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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와의 경기를 보러 Minute Maid Park를 첨으로 가봤다. 잘 지어진 아름다운 야구장이로고. 하지만 나는 낡아 빠진 사직구장이 너무 그리워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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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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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

    아..저기 홈런치면 기차가 달리는 곳이죠? 사진에서도 기차가 보이네요.
    근데..부산출신이신가봐요...그래도..롯데는 두산한테 안돼요!!

    2010.06.06 09:17 댓글쓰기
    • 흑묘사랑

      오늘 경기에서 홈런쳐서 달린다라고 말하기에는 미안한, 기차가 움직이는 걸 목격했어요. 야구장 참 좋지만 사직에서 보는 게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백만배 재밌어요. 롯데 팬은 롯데가 잘하든 말든 상관없이 사랑한답니다.

      2010.06.06 13:39
    • 파로

      호...마치 대를 이어 충성하는 보스턴 레드삭스팬과 같은 포스가 느껴지네요..

      2010.06.06 19:57
  • 파워블로그 껌정드레스

    미닛 메이드,,, 쥬스 이름만 알고 있었어요.
    전 볼티모어에서 야구 본 적 있었어요. 어찌나 미국인들이 쉬지않고 먹으면서 야구는 보지 않고 떠들어대는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몇 회인지 끝나고 나서 다 함께 일어나서 노래부르고(크래커 잭이 등장하는 노래) 율동하기에 덩달아 하던 기억도 나고요.

    2010.06.06 14:25 댓글쓰기
    • 흑묘사랑

      쉬지 않고 먹으면서 떠들어 대는 건 한국 팬들도 못지 않아요. ㅋㅋㅋ 껌정님, 사직구장에서 롯데 경기 구경해보셔요! 완전 재밌어요.

      2010.06.07 13:19
  • 달구벌미리내

    돔 구장인가요? 아담한게 보기가 좋네요. 이런 구장을 우리도 가졌으면...대구에 하나, 부산에 하나, 서울에 하나...

    2010.06.08 14:53 댓글쓰기
    • 흑묘사랑

      전혀 아담하지 않던데요. 날씨때문에 괴롭지 않고 (야구 봤던날 밖은 매우 무더웠거든요) 야구 보니까 참 좋긴했어요.

      2010.06.08 22:02
    • 달구벌미리내

      ㅎㅎ 그럼 웅장한가요? 사진으론 그다지 우람한 듯이 보이지 않아서요.

      2010.06.08 23:50
    • 파로

      4만명넘게 들어가는..2000년에 새로지은 개폐식 지붕이 있는 최신예 돔구장이라 더 웅장하게 보일듯 싶네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0.06.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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