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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닷없는 바람이 왜 이렇게 자주 부는지. 

 

어제는 뜬금없이 등록한 그림 수업 (www.mfah.org) 첫날 이었다. 손 씻으러 들어간 화장실의 벽이 예쁘길래 찍어 보았다.

 

기록하는 습관의 일환이라고 갖다붙여 보지만, 맨날 예쁜거 다령이나 하고 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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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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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에띠

    하참. 이쁘네요.
    우리집에는 도대체 빈 벽이 없어서 흉내도 못내보겠네요.

    2011.01.28 07:55 댓글쓰기
    • 흑묘사랑

      이뿌죠? 수업중에 슬라이드 보는데 그냥 하얀 벽에다가 프로젝터로 쏘더군요. 빈벽이 여러모로 유용한 것 같아요.

      2011.01.28 23:31
  • 파워블로그 오로지

    그림 수업이요? 멋져요! 저도 조만간 시도하려고 하고 있어요.
    하도 옆에서 하라고 지르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2011.01.28 11:31 댓글쓰기
    • 흑묘사랑

      딴 수업 듣고 싶은 게 있는데 그걸 들으려면 그림 수업이 전제조건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듣는 거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 옆에서 하라고 지르는 사람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혼자 알아서 하는 고독한 노처녀. ㅠ.ㅠ

      2011.01.28 23:33
    • 파워블로그 오로지

      옆에서 지르는 사람은.....
      자기는 손재주 없다고 너라도 그려서 날 주라는, 어떤 언니 예요.
      뭐.. 좋긴 해도.. 뭐.. 그건 .. 좀.. 다르죠?

      2011.01.29 11:02
  • 파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전 미국을 못가봐서 궁금한 것이 많아요. 알려진 유명한 것들이야 많이 보니까..이런 소소한 것들이 더 흥미롭습니다. 새도 예쁘지만 벽 색깔 자체가 좋네요.

    2011.01.29 02:07 댓글쓰기
    • 흑묘사랑

      그림 수업 숙제 중 하나가 맘에 드는 이미지를 사진이나 스케치로 기록하는 거라서 앞으로 쓸데없는 포스팅은 더욱 늘어날 예정입니다. ^^

      2011.01.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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