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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박물관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건물 둘을 쓴다. 건물 사이를 이동할 때 항상 지하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몰랐는데, 건물이 마주보는 곳에 말 조각(?)이 서 있는 걸 지난 주말에서야 발견했다.

거의 실제 말 크기인데 알맞은 크기를 나무조각을 가공하지 않고 이어 붙여서 만든 작품이지 않나 싶다.

휴스턴에서 본 작품을 통틀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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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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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오로지

    아름답네요.
    움직이고 풀 뜯어 먹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잎과 꽃도 피우면서요.

    2011.04.06 09:27 댓글쓰기
    • 흑묘사랑

      딱 맞는 조각을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산으로 들로 쏘다닌 겐지. 훤칠하니 멋져요.

      2011.04.07 06:43
  • 파워블로그 껌정드레스

    트로이의 목마가 늙어서 저렇게 된 것 같은,,,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2011.04.06 14:39 댓글쓰기
    • 흑묘사랑

      실제로 보면 느낌이 젊어요. 늘씬한 말이랍니다.

      2011.04.07 06:44
  • Gypsy

    우와 신기해요~ 근데 저걸 연결은 어떻게 한건가요? 설마 무접착?

    2011.04.07 16:36 댓글쓰기
    • 흑묘사랑

      모르겠네요. -_- 다시 가서 자세히 보고 알려드릴게요. ^^

      2011.04.11 23:00
    • 흑묘사랑

      다시가서 봤더니 나무가 아니고 브론즈로 만든 작품이더군요. -_-
      왜 내맘대로 생각을. -_-;;

      2011.06.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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