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설득하는 보고는 10초면 충분하다!
저자 미키 다케노부는 약관 27세에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비서실장으로 취임했다.
손정의 사장의 지휘 아래 수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훈련한
"좋은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실례를 들며 공유한다.
사실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자기계발서에서도 한 번 쯤은 언급되었던 내용들이다.
다만 이 책에서는 나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를 서로 비교해 가며 실무에 적용할 것을 촉구한다.
결과적으로 작성하는 사람이 아닌 그 보고서를 읽을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인데,
뭐든지 실제 적용이 중요한 만큼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을 한 번 배운대로 적용하여 작성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