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숭배의 교훈을 배우는 이다"
급격하게 변화한 지구환경과 맞서 싸우게 된 인류세 시대에 자연 속 성찰의 공간으로의 초대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일깨워주며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한번 더 뒤돌아보고, 한번 더 바라보게 만들었다.
잊고 있던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떠올리게 되었고
자아성찰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성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당장 나 자신을 바꾸고자하는 노력은 하지 않을 것이다.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이런 책들을 통해서 몰랐던 것을 깨우치고 마음을 다잡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조금씩 키워나갈 것이다
실천가능한 장기적인 나만의 환경프로젝트를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