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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도서] 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마우로 무나포 저/마르타 판탈레오 그림/김지우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목차 정리]
 - 가짜 뉴스는
 - 왜 만들어 지고
 - 어떻게 퍼지며
 - 피해를 낳고 있는가.
 - 가짜뉴스를 피하는 법.
 - 사이버 불링.

 

뉴스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했던게 2000년대 중반이었다.
전까지는 뉴스에 관심이 없던 평범한 20대였다.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부터 들리던 뉴스들이 이상하게 보였다.

 

보도하는 뉴스는 말이 되는듯 하는데,
그 보도하는 사건의 전체 증거는 보이지 않았다.
뉴스 문장안에 논리는 존재하는데,
뉴스는 "누가", "하였는가" 만 가지고 쏟아내는듯 했다.

 

그 무렵부터 가졌던 생각이 대한민국 안에 존재하는 언론의 힘이었다.
소수의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기자 몇 명 외에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심을 휘두르는 견제받지 않는 괴물집단이 존재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품을 생산하며 
자본주의 하에서 사람들은 일을 한다.
그런데 언론사는 목적을 가진 정보를 가공하여
광고를 묻혀 돈을 번다.
그들의 기사에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는 범죄자가 되는 일이 부지기수 이다.

 

특정 정권과 정당을 비호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큰 흠집은 화장하며 작은 흠집은 무시한다.
물론 다른 당은 정 반대로 행동한다.
작은 흠집 하나를 물어 뜯어 난도질을 하며 전시한다.
듣도 보도 못한 논리와 익명의 제보자를 활용한 소설을
전면에 내세우며 무한대로 확대 재생산한다.
명확한 증거, 확실한 증인은 필요 없고,
심증과 익명의 제보자, 그럴듯한 글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가짜뉴스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생겨나며,
어떤식으로 널리 퍼지는지 쉽게 쓴 책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사이버 불링에 대해서도 몇 장을 할애하여
요즘 세상에 청소년들에 중요한 사이버 세상안에서
피해받지 않기 위한 조언을 곁들이고 있다.

 

책에서 설명하는 가짜뉴스보다 충분히 더 심한 나라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상식적인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백신에
이 책이 작지만 견고한 발받침이 될 듯하다.

 

https://jangpal08.tistory.com/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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