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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클래식

[도서] 어쩌다 클래식

지이·태복 저

내용 평점 1점

구성 평점 1점

[목차 정리]
 - 생각의 흐름따라 쓰는
 - 클래식관련 이야기 토막.



클래식에 음악가들의 가십성 얘기와
클래식 관련 지식들을 만화 형식으로 담은 책.

 

일전에 다른 책을 읽었을 때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친절하려면 확실히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보일려면 아예 선을 긋는게 나을것 같다.
이 책도 음악가와 관련된 뒷 얘기등을 포인트로
가벼운 그림체로 그리고 있다.



음악의 아버지 바하.
모짜르트, 베토벤 까지가 알고 있은 상식의 최소한인 독자에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작가만 재밌는 얘기를
웃으며 잘 들어보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그 독자는 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누구나 음악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라는
평론가의 추천사에 속은 느낌이다.
두서없는 정보들이 챕터마다 쏟아지는데
"당연히 알고 있지 않냐? 재밌지?" 라는 말이 들리는 착각이 든다.

 

중간 중간 작가가 알고 있는 지식 위에 
본인이 들었던 클래식의 감상들을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 페이지의 끝에는 친절하게 유튜브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있다.



작가가 듣고 감동하여 자신있게 추천한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
별 다른 감상도 없었다.
곡을 추천하기 전에 그렸던 짧은 페이지의 사연도 공감가지 않았다.
본인의 지식을 뽐내기 위한 400pg에 달하는 종이낭비가 썩 반갑지 않은 책이다.

 

물론.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하는 호불호의 포인트는 분명하다.
클래식을 알고, 음악가를 알면 즐겁게 읽을 것이고,
클래식이 뭐지? 좀 알고 싶은데라는 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지들끼리 잘난 백로들 노는 곳에 까마귀는 가지 않는게 이롭다.
개인적으로 있었던 클래식에 관한 호기심이 이 책으로 인해 없어졌다.

https://jangpal08.tistory.com/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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