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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엄마는 어떻게 영어고수가 되었을까

[도서] 영알못 엄마는 어떻게 영어고수가 되었을까

신동규,김어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영어 교육법에 관한 작가의 생각을 정리한 소설형식의 책.
소설의 내용은 잘난 아버지에게 무시당한 엄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먼저 영어를 배운다는 내용이다.


영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만큼 많은 종류의 영어 공부법은 존재한다.
저자는 영어 학습에 대해 A-Z를 가르치려 하지는 않는다.
작중 저자의 화자인 까꾸루 쌤을 통해
영어에 관한 근본적인 고정 관념을 바꾸는 제안을 한다.

 

"언어는 단순히 소통의 수단이 아니에요. 해당언어권의 사고 체계이고 문화가 압축된 산물이죠.
결국 한국인에게 영어는 외국어 입니다. -65pg"


여러 연구에서 나온 결과중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체계에 관한 내용들이 있다.
그 중에 사고 방식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이 책은 그 내용을 근거로
영어를 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고정관념에 빈틈을 만들기를 권한다.

 

1. 동양인은 '큰 것에서 작은 것' 순으로 생각하고, 서양인은 '작은 것에서 큰 것' 순으로 생각한다.
2.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은 까꾸루이다.
3. 한국어와 영어의 순서는 까꾸루이다.


쉽게 얘기하면 이름표기의 방법이 예가 될 수 있다.
성 -> 이름으로 표기되는 우리나라의 표기와 이름->성으로 표기되는
영어 표기는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나아가 주소표기 역시 국가에서-시작되는 주소체계이지만
영어는 상세주소부터 시작하여 표기한다.
이런 작은 부분부터 영어와의 차이점을 제시하며 
저자의 생각을 소설형식을 통해 얘기한다.


이후에는 영어의 구조와 원리를 문장의 자리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명사, 형용사, 부사어가 들어가야하는 자리가 있고,
결국 영어의 문장은 그 자리만 바꿔주는것만 해도 글이 된다는 설명이다.
같은 단어일지라도 자리(위치)가 바뀌면 문장 성분도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자리=의미=문법이다라는 결론이다.

 

결국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다. 
말이 어눌해도, 혹은 문법이 틀려도 내 의사표현은 상대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작은 도움은 준다.
전체양으로 보면 공감이 되지 않는 소설형식의 이야기가 거슬리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https://jangpal08.tistory.com/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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