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라는 전염병에 대한 처방전!
미움 극복
상처받기 쉬운 당신을 위하여,
한 번뿐인 인생, 미워하지 않고 살아가기!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부터 정치사회, 역사와 문화, 고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숨은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욱'하고 마음이 요동칠 때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게 만들지요.
[미움극복]은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처럼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치유 에세이입니다.
※ [미움극복] 출간 기념 댓글 이벤트
Q. 나만의 미움 극복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께 [미움극복]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12년 6월 28일~7월 8일
당첨자 발표: 2012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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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6555022
난 참 상처를 잘 받아요 조금한 말에도 상처가 되어 미워하고 하는 모습을 통해 나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안 좋더라구요 극복을 해볼려구 많이 노력도 해 보았지만 참 성격이라서인지 힘드네요 나만의 미움극복방법,,,글쎄요 솔직히 전 미운 대상을 피해버리고 있는데 피해본들 나만 힘들어 지고 있지요 요즘은 사랑으로 덮고 상대를 인정하자고 마음도 먹지만 너무 힘드네요 많은 사람들은 미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솔직히 지금도 미운사람이 있거든요 남을 미워해 보았자 결국은 나만 손해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미움 극복이 너무 어려운 나의 심정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들 미움 극복을 하고 있는지 꼬~~~옥 읽고 싶어요
역지사지하려고 노력하는데 객관적으로봐도 도대체 답이 안 나오는 소위 '꼴통'일 경우는 참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을 위해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될 수 있는 한 안 보려고 하고, 또 화가 나려고 한다 하면 일단 깊은 쉼호흡을 열 번 정도 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그래도 너무 힘들다 하면 그날은 꼭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 에너지를 채우고 맛있는 걸 먹어요. 하지만... 대상을 소거하지 않는 이상, 이건 참 힘든 문제 같아요. 본인 스스로 본인의 문제를 깨닫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그런데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나의 말도 잘 안 듣고 자기 성찰도 안 하니, 그게 문제. --;
(아, 이런. 쓰고 보니 이건 극복이 아니라 회피군요. 미움 극복, 어떻게 하나요? 알려주세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
요즘 읽는 산문집에 실린 이해인 수녀님의 글 중 일부. 이런 글들도 마음 다독이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있을 때는 흥분하기보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어질고 순한 마음을 지니려 애씁니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적엔 '언젠가는 영원 속으로 사라질 순례자가 대체 이해 못할 일은 무엇이며 용서 못할 일은 무엇이냐'라고 얼른 마음을 바꾸면 어둡던 마음에도 밝고 넓은 평화가 찾아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6556958
나만의 미움 극복 방법이 뭐 특별한 게 아닙니다. 우선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생각을 하지 않아야 밉다는 생각도 멀어지는 것이거든요. 다음 떨치려해도 자꾸 생각이 난다면 다른 일에 몰입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클래식 감상, 행복감을 전해주는 책 읽기, 영화보기 또는 산행 등에 빠지면서 자연스레 그 생각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움 극복에 관하여 어떤 방법과 얘기를 전할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