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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

[도서] 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

퍼트리샤 밸디즈 글/펠리시타 살라 그림/김재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사실 곤충, 파충류 같은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잘 ~~~ 잡고 교회 예배하러 가는데...

사모님께서 장난감인줄 알았다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어찌나 놀라시던지요ㅠ.ㅠ

얼른 풀밭에 놓아주었던 사건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마뱀을 사랑한 조앤 이야기가

아이들 귀에 쏘옥~~ 들어옵니다.


이구아니, 도마뱀과 함께 아주 자연스런 포즈로 있는 우아한 여인이 있어요!!

바로 파충류를 사랑한 여성 과학자 조앤 프록터 이야기입니다.

파충류,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들에겐 파충류를 연구하고, 과학자 이야기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네요.


보통 여자들은 예쁜 인형, 집, 그리기 등등 좋아해요!!

저희집 큰 딸도 요즘 유행하는 수고했소 인형이 엄청 귀엽다며 꼭!! 사달라고 그러네요.

방안에 한가득 인형이 있는데도 말이에요.

남자아이들은 도마뱀도 잡고, 장수풍뎅이, 총, 칼....

이렇게 성향이 다른데... 조앤의 책상에는 뱀과 도마뱀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걸 어린시절 찾아 끝까지 할 수 있는지 경이롭습니다.


조앤의 학창시절 16살 생일 선물로 새끼악어를 선물받아요!!

부모님도 조앤이 파충류를 사랑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인정해 주셨나봅니다.

학교에도 데리고 다니고, 조앤은 이날 제일 행복했을 것 같아요!!


코모도에 대한 소문에 대해 궁금했던 조앤은 코모도를 직접 만나고, 박물관으로 데리고

왔답니다. 파충류들이 살기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코모도 친구인 숨바와를 데리고 치료도 해주고, 평생 함께 다녔답니다.

사람들이 코모도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조앤...

아마 그만큼 조앤은 파충류에 대한 사랑이 더 컸겠죠^^

이야기가 끝나는 마지막 장으로 넘기면 조앤 보샹 프록터에 대한 자세한 인물 소개가

되어 있어요. 예쁜 인형대신 달마티안도마뱀을 데리고 다니고, 직접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 자연사박물관 담당 박사님을 찾아가 공부를 했어요.

논문도 꾸준히 내고, 파충류를 사랑한 만큼 연구도 열심하는 모습을 본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그리고 엄마인 저도 너무~~~~~ 너무~~~~~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좋아하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 주기로 했어요.

아이들도 파충류, 곤충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도

큰 힘이 되었어요.

큰 아이는 여자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 힘을 더 ~~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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