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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진시황의 책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시공주니어의 새로운 신간 수상한 인문학교실 시리즈의 첫번째책인

진시황의 책교실 -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인문학 서적을 열심히 탐독하는 저인데

제목에 떡하니 인문학 교실이 그것도 수상한 인문학교실이라는것에

또 표지에 진시황이 사람들을 꼭두각시마냥 조종하는 모습이 눈을 사로잡았네요.

어떤 내용인지 무척 궁금해서 얼른 읽고 싶은책이었어요~!!!

지난번 딸이 엄마에게 책을 왜 읽어야 하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그 물음에 딱 맞는 책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네요.

처음 책을 보자 마자 제가 책을 읽고 있으니 궁금해하며

학원가기전에 좀 읽겠다면서 집중해서

재밌다면서 술술 읽더라구요.

아이 학원보내고 한번 읽기 시작하니 저도 술술~ 금새 다 읽었네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진시황의 책교실

부제로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참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요

시공주니어에서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앞으로 10권의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그 첫권이 <진시황의 책 교실>이랍니다.

차례를 보면 이 책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서 봤는데

아이들이 재밌게 볼 만한 그림과 내용일듯하죠.

사라져 버려라, 책!

진시황 선생님과 불타는 책

놀고!먹고!

책이 보물이라고?

청유의 비밀 작전

진시황 님, 살려 주세요!

돌아온 책교실


 

 

 

 

 


이 책의 주인공인 도영이는 책을 무지 무지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어느날 요상한 할아버지가 있는 수상한 인문학교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진나라의 황제 진시황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과거 진나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도영이와 진시황 선생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책을 무지 무지 싫어한다는것입니다.

맨처음 진시황이 병사들을 시켜 모든책을 불태우는장면에서

도영이는 이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며 신나했습니다.

궁궐에서 궁녀들과 신나게 놀고 먹고 지내던 어느 날

궁궐 밖을 구경하다가

어느 여자아이와 다리를 절뚝거리는 아저씨가

병사들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구해줍니다.

......





진시황의 책교실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미난 그림에

인문학교실이라고 어렵게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아이들이 쉽게 흥미롭게 즐기며 읽을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세계사속 인물을 통해서

재미난 모험과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책은 왜 읽어야 할까?를 깨닫게 해줄수 있어서 좋았네요.

시카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아는데

세계사 인물이나 역사는 아직 많이 모르는게 많아서

진시황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봤어요.

엄마가 아는 한 설명은 해주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이 이야기 뒤에 부록처럼 있는데

거기에 책속의 역사와 인물 사건에 대해서 나오네요~

책속에서 궁금했던 책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부터

진시황에 대해서도 중요사건으로 자세하게 알수 있답니다.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도 하며 아이와 책을 읽고 느꼈던 점들을

이야기 할수 있어서 참 좋았구요.


진시황은 알다시피 대륙을 통일한 첫황제이자

만리장성을 건설하면서 백성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며

분서갱유 사건을 통해서 알아보듯이

진나라에서 만든 책을 제외한 모든책을 불태우며 반항하는 선비들을 모두 죽이던

절대권력을 누리던 사람이었지요.





시카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던 아이라 책육아로

여러 장점을 발견하며 뿌듯해하며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너무 좋아하는 책들만 읽는 편독이 심하고

친구들과 놀거나 티비 보는것을 자주 하다보니

책을 읽으면 좋아지는 여러 좋은 효과와는 점점 멀어져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정작 아이가 책을 읽는다고 할때에도

 학교,학원숙제와 시험공부로 여유가 없어서 책보다는 다른것들에 치우친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지금 초등 1학년인 저학년에 책을 읽지 않으면

고학년되면 더 읽을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일주일에  2~3권이라도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야겠다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저는 시카가 책을 읽음으로써

삶이 풍요로워지며 자기표현도 잘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찾아 읽기를 바라지만

다양한 책 읽기 보다는 좋아하는분야의 책만 읽다보니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책보다는 다른 놀거리에 쏠리는 것도 많구요.

책의 주인공 도영이가 진시황의 책교실을 통해서 책을 소중하게 여기고

재밌게 읽게 된것 처럼

시카도 책 읽는 즐거움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저희도 주말에 도서관도 가고

티비시청보다는 책 읽는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을 기회로 한달에 한번씩 꼭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지자고 약속했습니다.




진시황의 책교실은 읽다보면 금새 다 읽을정도로 재미도 있고

책은 왜 읽어야 할까?부 제목처럼

막상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것보다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 스스로 알게 해주고

인문학을 어렵지 않게 쉽게 설명해 주니 참 좋은책이 아닐수 없네요~




책을 싫어하는 도영과 진시황의 만남으로

어떻게 도영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지 않나요?^^

초등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이야기들과 그림으로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문이지만

저는 이 책으로 시카가 책을 읽는 즐거움에

책은 정말 많은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알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곧 출간될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시리즈가 나오면

꼭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아이들에게도 좋고 어른인 제가 봐도 배우는것이 많고

재미도 있고 참 좋은 아이들책이 나온것 같아서

반갑고 즐건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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