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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스토의 인권교실>

​수상한 인문학교실 - 인권은 왜 중요할까?


 

지난달에 본 수상한 인문학교실 첫번째 <진시황의 책교실>도

너무나 재밌게 잘 보았기에

두번째 <스토의 인권교실>도 기대하며 보았는데

역시나 시대흐름에 맞게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지난 진시황의 책교실 후기


http://blog.naver.com/jedidiah7/220824888395







요즘은 다문화가정도 많고 탈북자들도 3만이상이나 살 정도로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점차 더 많아지는데 그만큼 그들에게 인권이 보장되어지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인권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인권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을 가끔 느끼게 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예를 들면 공공장소에서 다 같이 어울리다보면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보면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책을 통해서 먼저 인권교육을 시키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딱 이지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학교마다 아이들 책 신청할때 신청할려구요.






시공주니어 스토의 인권교실에 등장하는 재인과 스토부인등

인물소개가 재밌게 그려져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재인이는 글쓰기 대회에서 항상 수상을 할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한 아이였어요.

그런데 같은반 다문화 가정의 수정이가 대표로 나가자 심술이 났어요.

사촌인 은호에게도 은호의 비밀을 빌미로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재인이가 길을 걷다가 길 건너편 건물의 현수막에

글쓰기를 잘하는 여자 어린이는

공짜로 미국 여행 하며 스토부인 도울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았어요.

"사촌 은호가 수정이는 해외여행도 갔는데 너는 못가봤지?"하는 말이 맴돌았어요.

현수막이 걸린 건물로 가보니

옥상에 경비행기가 있고 언니가 서있었어요.

그 교실지기 언니의 말대로 미국으로 가 스토부인을 만나서

재인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제로 역사속에서 세계사속에서 있었던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스토의 인권 교실에 등장하는 스토부인도

<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작가 해리엇 비처 스토가 등장한답니다.

해리엇 비처 스토는 평소에도 노예제도를 반대하고 있었고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통해서 노예 해방의 불을 지피기도 했답니다.



시카가 노예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며

인권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한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에겐 노예가 무엇이며 노예제도가 무엇인지 생소할것 같더라구요.

제가 전에 우리나라 역사속에 양반 노비등을 이야기 해주며 이야기 해주니

아! 그렇구나 하면서 노예제도는 정말 없어져야 했었는데 하면서 안타까워 했답니다.




재인이가 스토부인과 함께 노예로 살고 있는 쥬바를 탈출시키는데 도와주며

직접 노예제도속에서 짐승처럼 학대받으며 사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하며

그동안 자신이 무시해 왔던 다문화가족의 수정이와 사촌인 은호까지 오버랩되면서

자신이 무시했던 이들도 모두 다 같은 사람이며 인권이 있음을 깨달았답니다.











스토리가 다 끝나지만 부록으로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에

인권의 세계사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을 통해서

인권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세계 역사속의 인권에 대해서

많이 배울수 있답니다.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에서는 아이와 읽었던 책을 보며

느꼈던 것들을 내용을 생각하며 적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적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책을 읽기만 하는것보다 읽고 느꼈던것들을 정리해주는것은

책읽기의 중요한 독후활동이랍니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어찌보면 인문학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것들을

학문적으로 어렵게 풀지 않고 동화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좋은 아이들의 인문학서적이네요.

아이들에게 참된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좋은 인문학 서적이 나오는것 같아서 무척 흐뭇합니다.









아이들과 초등독서논술용교재로 수상한 인문학교실책들 추천하고싶은것이

이야기 주재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인문학서적이지만

동화로 풀어내며 세계사속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그려내는

인문학적 소재와 고민을 해결해주는 인문학책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해주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인문학 서적은 많이들 나오는데

아이들의 언어로 표현하며 재밌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며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책이 나와서

초등학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무척 좋네요^^






그리고 앞장 뒷장을 젖히면 인권교실을

다녀오기전과 다녀온후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아이가 인권교실을 다녀온후의 재인이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같은반의 다문화가정의 친구에게도 더 잘 챙겨주고 싶다고 말하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주며

직접 실천할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는

시공주니어 스토의 인권 교실 참 좋은 어린이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교실 다음편은

노벨의 과학교실로

과학의 발전은 과연 좋은걸까?라는 주제로 다뤄진다고 해요.

다음 수상한 인문학교실책도 너무 기대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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