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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시간에 이곳에도 몇 mm라는 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다

오후 4시가 된 시간이었던 듯하다

보통 비가 올 때 창문을 열어 두어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거실로 물이 마구 흘러들어 왔다

답답함이 있지만 창문을 닫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이 양동이로 쏟아 붓는다 싶도록

유리창 문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도로는 거의가 개울이 되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나간 사람들이 걱정이 되는

묘한 마음이 되었다

정말 많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곳곳에 흙탕물이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한 시간 가량 그렇게 비가 오더니 다음은 소강 상태로 들어갔다

가는 비가 내리고 조금 센 비가 내리고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도로는 물기는 있으나 정상을 찾고 있다.

차를 몰고 나가면 수막 현상이 일어날까 걱정이 되는

시간들이었다. 서울에 갔다 내려오는 식구를 데리러 21시 전후

김천구미 KTX 역으로 갔다 왔다

다행이 비가 약해 도움을 받았다. 어둠과 비까지 동반되었다면

쉽지 않은 길이었는데......

이제 이곳은 화면으로 보면 비가 거의 지니간 듯하다

중부 지방은 아직도 다음 주까지라고 한다

빛이 가득히 머무는 남은 여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함, 기다림, 충실함, 풍성함을 기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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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Joy

    거실로 물이 들이치다니, 놀라셨겠어요.
    저녁시간 운전시 어두운 길에 비까지 내리그으면..정말..생각만으로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8.08 08:2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창문을 열었울 때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창문을 닫으면 괜찮습니다. ㅎㅎㅎ. 어두운 시간 운전 잘 했습니다. 지금은 평온한 아침이고요.

      2020.08.08 08:29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