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식사 한 끼를 대접한다고
찾아간 문경의 어느 한 공간
비슷한 성격의 3대가 모였다
난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고
이렇게 이미지만 받았다
마음이 느껴지는 이미지였다
외할머니가 계신 마을을 찾고
그곳 이모의 밭, 몽이농장에서 살구를 먹는다
할머니를 모시고 식당으로 간다
눈에 선하게 보여지는 산골 마을의 마음들
모든 얼굴엔 꽃처럼 화사함이 피었고
내 마음에 다가오는 세상은 빛살로 넘쳤다
할머니 식사 한 끼를 대접한다고
찾아간 문경의 어느 한 공간
비슷한 성격의 3대가 모였다
난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고
이렇게 이미지만 받았다
마음이 느껴지는 이미지였다
외할머니가 계신 마을을 찾고
그곳 이모의 밭, 몽이농장에서 살구를 먹는다
할머니를 모시고 식당으로 간다
눈에 선하게 보여지는 산골 마을의 마음들
모든 얼굴엔 꽃처럼 화사함이 피었고
내 마음에 다가오는 세상은 빛살로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