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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이 서로 보지 못한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한다고 했다

 

집 옆에 꽃무릇이라고 이름 붙여진

예쁜 꽃대들이 쭉쭉 솟아 올랐다

 

아무런 흔적이 없더니 그래 뿌리가 

튼튼하게 있었던 모양이다

 

어느 날 꽃대가 보이더니

눈에 보이게 쑥쑥 자랐다

 

예쁜 꽃들이 나도 모르게 갑자기 찾아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두루 세상을 환하게 했으며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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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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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이하라

    꽃들의 자라남으로 행복하시다니
    저도 꽃을 자주 보고 싶어집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되세요. 나날이님^^

    2021.09.20 14:2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이 꽃은 특히 그 성장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꽃입니다. 정말 예쁘고 눈에 밟히는 꽃입니다.

      2021.09.20 15:10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우연인지 몰라도 이번 추석연휴에 이 꽃들을 종종 보았고, 이름도 꽃무릇 이라고 들었는데 나날이님을 통해 확실히 꽃무릇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꽃이름이 독특합니다.^^

    2021.09.21 07:5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꽃이 예쁘지요. 섬세하고요. 비 오는 하루 한가위, 넉넉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1.09.21 08:14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