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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의 고장 의성을 다녀온 적이 있다. 영미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평창 올림픽의 컬링 대회 시 영미 소리가 지금도 쟁쟁하게 들려온다. 의성은 컬링을 통해 관광를 유도하는 공원도 만들고, 부족국가 시대에 작은 나라가 있었던 공간을,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을 사람들에게 내어 놓고 있었다. 옆 마을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와 더불어. 한 번 찾아봐도 좋을 듯한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그길을 지나다가 영화를 찍은 곳도 만났다. 영화가 김태리, 유준열이 나오는 리틀 포레스트였던가?

 

지금 북경 올림픽을 하고 있다. 다른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경기가 거의 끝이 났다. 현재 금1. 은3, 동1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컬링은 지금 계속 중이다. 그러니 응원하고 볼만한  올림픽 경기는 컬링이 최고라 할 수 있는 현재다. 준결 진출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는 경기다. 현재 3승 3패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영미팀은 오늘도 두 경기를 한다. 오늘이 아마 예선 외의 경기를 더 할 수 있을 것인가를 확정하는 경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잘 해야 할 것인데. 응원하는 마음이 강하다.

 

컬링을 생각하다가 가본 의성 지역을 떠올려 보았다. 마늘의 고장 의성,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20-30분 정도면 이를 수 있는 곳이다.  마음에 많이 남는 고장 의성, 그곳에서 이렇게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얼음을 다스리는 팀이 나왔다는 것이 놀랍다. 오늘 그들의 선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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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goodchung

    의성의 팀킴이 지금은 강릉시청으로 소속을 옮겼다고 하네요. 체육계의 이런저런 소식들에 가끔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2022.02.16 08:29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아 그렇군요. 그것은 처음 듣는 소식인데, 강릉시청이 컬링팀을 운영하고 있는 모양이지요. 의성에서는 그런 팀을 육성할 힘이 부족한 모양이죠?

      어떤 분의 댓글이 잘못 지워진 모양입니다. 제 댓글이 여러 개가 되어 지우다 보니 사라져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달아주시면.

      2022.02.16 09:16
  • 여행스케치

    팀 킴이 금메달 따길 바랬는데 스위스 강적을 만나 힘들어 졌네요, 오늘 저녁 덴마크, 내일 스웨덴에서 최선을 다해 4강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 저는 특히 생마늘, 익힌 마늘 모두 좋아하는데 의성 마늘맛도 궁금하네요, 지금 눈이 많이오는데 의성, 대구도 많이 오겠죠?

    2022.02.16 14:4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이곳은 올해 눈다운 눈을 본 적이 없네요. 지금도 해가 짱짱하고요. 의성도 여기와 일기가 비슷하니까 그럴 겁니다. 눈이 없는 이번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가뭄이 강하네요.

      2022.02.16 15:09
  • 파워블로그 목연

    포항에서 살다가 포항에서 돌아가신
    장인 어른의 고향이 의성...
    그러나 한 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제게는 장인의 고향이라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컬링도 떠올리게 된 듯 *^^*

    2022.02.16 16:0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의성도 가볼 만한 곳들이 있더라구요.

      2022.02.16 16:36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