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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픽의 아쉬운 어제 하루였다. 컬링의 팀킴이 스웨덴에 져서 4강에 올라가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초반 잘 싸운 게임이었기에, 일본이 져서 이기면 4강에 올라갈 수 있었기에 꼭 이겼으면 했다. 마지막 10엔드, 2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는 정말 아쉬웠다. 샷의 정확도도 문제였지만 가운데 있는 상대의 공을 미리 쳐내지 못한 것도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 결국 그들 때문에 점수가 날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세계적인 실력이라는 것은 증명했다. 겨울 스포츠의 환경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컬링이 이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수고하셨다.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은 한계를 보여주는 듯해서 안타까웠다. 동양에서는 그래도 수준급이나 세계에서는 조금 쳐지는 선수들의 능력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김연아, 이상화가 떠올랐다.

 

2.

확진자는 연일 사람들의 마음을 강타한다. 지속적으로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대책에도 혼선을 줄 만큼 그 기세가 거세다. 이제 일만, 오만을 넘어 10만에 들어서고 있다. 놀라운 숫자의 증가다. 사람들이 이제 모두 병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심리적으로는 환자가 되고 있다. 이제 누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까지 와 있다. 백신이 확진에서 사람들을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상황을 맍들지 못하고 있다. 어디가지 갈런지. 어디로 흘러갈런지? 무척 난감한 시간 앞에 놓여 있다.

 

3.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다. 겨울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다. 일이 없다면 밖으로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다. 저녁에 일찍 자고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있다. 지금도 추위가 여전하다. 오늘 낮부터 풀린다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겨울 가뭄이 너무 심하다. 이곳에 눈이나 비가 좀 내렸으면 한다. 가뭄이 짙으니까 산불 등의 불도 많이 난다. 산불이 나면 낙엽, 나무등걸 등 때문에 쉽게 진압이 되지 않는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 되는 것이 요즘의 산불이다. 숲이 우거진 것도 이럴 때문 문제로 등장한다. 무슨 일에든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긍정적인 면을 마음에 많이 수용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4.

어제부터 추억을 소환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추억은 사진이 될 게다. 사진으로 남아 있는 흔적이 내 마음 속에서 그날을 불러와 언어와 같이 놀 것이다.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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