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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5시간의 버스와 왕복 1시간의 지하철로 배종옥 배우가 연기한 연극 '꽃의 비밀'을 보고 돌아가는 길. 먼 거리도 긴 시간도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내 길. 때로 내가 만든 이런 이벤트가 나를 퍽 싱싱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은 밥만 먹고는 못 산다는 것, 여러 모로 고마운 시절임을 절실히 느낀다. 연극을 보는 내내 웃고 있어서 귀갓길이 전혀 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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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왕자

    아후..좋으셨겠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연극이 무척 보고 싶었는데, 사람 많은 곳은 회사와 통근버스만해도 부담스러워서요...--;;

    2020.02.22 17:2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그동안 바빴으니까요, 우리 모두. 경제가 걱정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2020.02.24 08:31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