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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요만큼의 풍요로움을 원했다. 질보다 양, 영양보다 배부름, 건강보다 유쾌함, 귀함보다 흔함으로. 축제가 따로 있나, 이게 축제의 맛이지. 쌓아 놓고 하나씩 먹어보자꾸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한번은 해 보고 싶었던 사소한 욕망의 실현, 달고 부서지기 쉬운 과자들로 2020년 한 해를 달랜다. 다 먹어 치우고 나면 세상도 가뿐해져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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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훌륭한 매점인데요^^
    꼭 가벼워진 세상이 올거예요..
    해피크리스마스..^^

    2020.12.24 17:1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소라향기님, 덕분입니다.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를.

      2020.12.24 18:01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정말..보고만 있어도 배부릅니다.
      저리 여유로울땐.. 과자생각도 덜 나게되더라구요..
      여유로움이 그런건가 봅니다..
      넉넉한..연말 되세요..^^

      2020.12.24 18:40
  • 행복한왕자

    ㅎㅎㅎ 소박하기도 하셔라. 주말까지 올킬인가요?

    2020.12.24 17:2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소박이라니오? 저게 저래 보여도 5만 원이 넘는 분량인걸요. 제 평생 한번에 이만큼의 과자를 사 본 적이 없었다는....ㅎㅎㅎ 주말까지는 다 못 먹을 테고요, 한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은 보고만 있는데도 흐뭇합니다.

      2020.12.24 18:03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