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때 누우면 아프시진 않으신거예요..
두달이나 치료시일이 걸리는 군요..
에궁.. 어여 회복하셔서.. 요가도 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게 아프진 않아요. 단단하게 뭉쳐지면서 요가를 할 때 살짝 불편해지기 시작해서 시술을 받은 것이었거든요. 크기가 좀 커서 아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군요. 어쩔 수 없죠. ㅎㅎ 고마워요.
전.. 종기처럼 생각해서.. 아프실것 같았어요..
다행이예요.. 아프진 않아서..
그래도..그래도.. 많이 신경쓰이시죠.. 그..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등에 낭종이 자주 생겨서 시술도 받고 자주 들여다봅니다. 에궁...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어쩌겠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게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생기면 없애면서 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이만한 게 다행이다 하면서 견뎌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ㅎㅎㅎ 그러게요, 여기서 휴식을 더 줘야 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충분히 휴식 중인데 말이죠. 어째, 이제는 하는 일 없이 노는 게 죄스러운 상황이 되고 말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려고 일 그만둔 건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