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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은 아주 평범한 동작에서였다. 어째저째 요가 시간은 채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는 상태다. 어깨 시술로 두 달 쉬었다가 다시 하면서 급한 열의를 보인 탓인 듯하다. 나이에 맞게 몸의 변화를 알아채고 인정하는 게 예상 외로 어렵다. 마음만 몸따라 늙지 못하는 것인지. 속도 모르고 덴마크무궁화만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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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에구.. 요가를 다시 시작 할 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했는데..
    그 요가를 하다가.. 다시 다치시다니..
    심각한게 아니시길.. 진정... 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요.. ㅠ.ㅠ

    2021.07.06 22:3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걱정, 고마워요. 게으르게 뒹굴었더니 한결 나아졌어요. 이제 조급한 마음은 제 삶에서 떨쳐내야 할 것 같아요. 천천히, 조금씩만 나아갈래요.

      2021.07.07 18:44
  • 스타블로거 goodchung

    저도 마음과 다른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빠른 쾌차를 빕니다.

    2021.07.07 04:1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요가를 하다가 삐끗했지만 요가 덕분에 적은 충격, 빠른 회복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몸의 상태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나이임을 자꾸 잊네요. goodchung님도 꾸준한 걷기로 건강 관리 잘 해 나가시길 빕니다.

      2021.07.07 18:48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