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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에 구해 꽃과 향기를 듬뿍 즐겼던 프리지아. 꽃 진 후 얻은 구근을 여름내 말렸다가 9월 15일 화분에 심었다. 물을 주면서 싹이 오르고 잎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기다리기 다섯 달. 2월 들어서 꽃봉오리가 하나둘 맺히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 한 송이가 활짝 피었다. 내일부터는 더 많은 송이들이 까르르 화르락 피어날 테지. 그러면 나도 더 웃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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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goodchung

    직접 꽃 피우는 과정을 함께 한 후의 반가움은 훨씬 더하겠지요^^

    2022.02.23 13:3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그렇겠지요? 씨앗부터 꽃까지의 기다림과 봉오리에서 꽃잎 열리기까지의 기다림이 얼마나 길고 조마조마했던지요.

      2022.02.24 11:44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