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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다. 충청도 산골에서 예전 살던 남쪽 땅 어느 시골로. 삼십 년을 지나 고향으로 돌아온 셈. 이사를 하게 된 계기야 저마다 절실한 사연이 있을 것이니 우리라고 유별나지는 않다. 어찌 되었든 몇 년 동안 살았던 고장이라 막상 떠나오는 마음은 애틋했다. 처음 그곳으로 갈 때는 많이 막막했었는데 이젠 그조차 하나의 추억이다. 눈에 갇힐 일은 드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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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woojukaki

    멋진 곳들도 많이 소개해 주시고..좋은 추억도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2022.07.21 17:2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여러 가지로 고마워요. 우리 인연도 오래오래 이어 나가요~~~

      2022.07.22 13:33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아.. 베토벤님의 온실을.. 이제 볼 수 없는 거예요..
    아니다.. 더.. 따뜻한 온실을 곧 만들어 주시겠지요.. 옆에 계신 금손을 가진 분이..^^
    이 더운 여름.. 이사하시냐고..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고향이 따뜻하게 반겨주었겠죠..
    아프시지 않도록 쉬엄쉬엄 이사정리하시길 바래요..^^

    2022.07.21 18:1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어머낫, 온실.ㅎㅎㅎ 온실 유지에 실패했던 기억이 생생하여 이곳에서는 화단에 심어 자연의 힘에 기대 보려고요. 제가 키우는 일은 서툰데 보고 있는 건 잘하거든요. 짐 정리는,... 흠,.. 더워서... 마냥 미루고 있습니다.ㅎㅎ

      2022.07.22 13:35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