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다.
요즘 유명한 소설작가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도 알 것이라 생각이 든다.
고양이라는 소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품 중 하나다.
물론 최근에 한 편이 출간됐고 그 전에 다른 책도 한 권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지금도 최근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양이가 주인공인 소설이다.
고양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게 아주 독특하다.
이 책이 1권이고 2권이 있는데 과연 내가 2권을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