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의 아무도 모르는 끔찍한 세계'
BA패리스 작가님의 책이 유명하단 것을 알았지만 그동안 접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로 접하게 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에 몇 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사이코패스 남편으로부터 못 벗어나는 처지의 아내가 답답했지만 그녀가 느끼는 공포를 나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었던 것 같다.
과거와 현재의 반복으로 지루할 틈이 1도 없는 스릴러 소설이었다.
?? 스릴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