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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나리오 기획자의 생각법

[도서]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의 생각법

이진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는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예전부터 게임 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해봤었어요. 생각만.. ㅜㅜ



지인 중에 게임 개발자가 있어서

이야기했더니...



스토리부터 만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들은 지 10년은 더 된 것 같아요.



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추리게임을 좋아해서,

탈출 게임 시나리오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게임을 할 때 스토리랑 퀘스트에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Rusty lake에서 나오는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고, 닌텐도 게임 중에는

역전재판 게임을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비주얼 노벨 쪽에

<수상한 메신저>를

해보면서 나도 게임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지인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들은

대사가 너무 많은 장르들이라

만들기 힘들 거라고 하긴 했는데,

"내가 다 쓸 테니 만들어만 줘!"

라고 해놓고 아무것도 안 했답니다. :)



이렇게 관심 있던 분야지만,

해보지 않아서 생소한 분야의 책을

만나니까 너무 반갑더라고요!



작가님은 NC소프트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퀘스트 기획자로도

근무를 하셨고, 오랜 기간을

시나리오 기획자로 활동하셨다고 해요.



제가 생각했던 '게임 스토리 작가'는

첫째, 혼자서 스토리를 쓰고,

둘째, 스토리만 쓰는 사람이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각 부서와 협업이 잦아서

의사소통 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해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스토리 작가를

나중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수정에 수정이 거듭되어서 상황 대처능력도

많이 필요한 직업인 것 같아요.



내가 만들고 싶은 스토리는 A 지만

상황에 따라 A' 나 B가 되더라도

용인할 수 있어야겠더라고요.



세계관과 공간, 캐릭터, 아이템 들도 설정하고,

'시각화'능력이 중요해서,

상황별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까지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게임은 말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 직접 활동하며

즐기기 때문에 시각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책에서는 '영화'분석을 통해

'시각화'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나,

나만의 DB 구축으로 간단한 설정을

만드는 방법 등 작가님의 꿀팁들이

담겨있더라고요.



영화나 웹툰, 웹 소설 등을

다른 매체로 표현을 해본다던가,

이 부분을 나는 어떤 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방법들은 꼭 게임 시나리오를

쓰지 않더라도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시회나 공연도 좋다.

일상적이지 않은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창작자의 자산이 된다.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자.

내재화는 경험의 총량을 늘리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생각의 밀도가 높아진다.

-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의 생각법 중에서



일상의 다양한 경험들을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말고,

차곡차곡 데이터로 만들어 보관하고

분석하고 고민하다 보면

다양한 소재와 표현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부터 나만의 DB 만들기를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작심삼일이 몇 번인 것인지..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네요..!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장르와 상관없이 시나리오 기획에

필요한 능력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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