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년째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데요 정말 공감하기 힘들어요. 스크래치 때문에 발톱(발가락 마디 포함) 제거 수술을 하다니; 경악했어요; 스크래치가 견디기 힘드니 발톱을 뽑아버려야겠다 이건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생각인가요? 고양이들 발톱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거 보면 진짜 섬세하게 잘 기능하는 부위같은데 발톱, 발가락마디까지 제거했다니; 제거 다 해놓고 뒤늦게 후회하고 반성하면 뭐해요ㅠㅠ 더 신중할 수 있었잖아요ㅠㅠ게다가 고양이가 원해서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사람 화장실 쓰게 만들어 놓고 모래 비용 아끼고 사막화 없으니 성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