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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

[도서] 금융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 저/강남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은행 이율은 바닥을 치고 ,코로나 이후 보여지는 동학개미 운동을 보면서 주식에 조금 투자를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책에서는 투기와 투자의 구분이 어렵다고 하면서 투기는 투자와 도박의 경제 영역에 위치하면서 두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고, 이때문에  쉽사리 자기합리화가 가능하여 뛰어들기 쉽다고 합니다.도박의 마력을 가졌기에 한번 몰입하면 빠져 나오기도  힘들고요.투기는 유행이나 전염병처럼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것이 상례이고,종국에는 경제적인 충격과 상처를 깊이 남긴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를 읽으며 투기의 종말을 신랄하게 보았습니다.황제튤립은 집한채 값 정도였다고도 합니다.주식이 사람들 심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말을 누누히 듣는데도 아직도 저에게 강하게 와닿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경제시장은 조금은 합리적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걸까요?투기를 하든 투자를 하든 돈을 버는 목적은 같은데 말이죠.

 

영국 남해 회사(South Sea Company) 버블도 교훈을 얻으며 흥미롭게 읽엇습니다.남해 회사는 서인도제도에 대한 무역독점을 목적으로 1711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특권회사입니다.18세기 당시 영국의 재정상항은 지출중에서 채무상환이자지급과 군사비가 9%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공공채의 압박이 심했다고 합니다.영국정부는 부실채권을 남해회사로 넘겨 채무를 정리하고자했던 것입니다.이 남해회사는 정부가 밀고 고관대작들이 주주로 참여하며 날로 주가가 치솟았는데 실제로 스페인이 인정한 무역량은 영국이 필요한만큼 충족되지않았고 더구나 1718년에는 스페인과 전쟁이 시작되어 무역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다고합니다.이 회사는 사기성이 농후함이 보입니다.당시 스페인령이엇던 남미대륙은 영국이 무역독점군을 남해회사에 주어봤자 무의미하다는것입니다.주식을 하면서 참많은 것들을 챙겨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남해주식으로 많은 돈을 잃은 뉴턴은 전체는 읽을 수 있는데 사람들의 광기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합니다.타오르는 광기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과거의 금융투자는 현재와는 금융시장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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