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출판에서 나온 이국종 교수가 쓴 골든 아워입니다. 한국 중증 외상외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외과는 일의 강도가 높은 것에 비해 적자가 심각하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분야입니다. 병원 스스로가 중증외상외과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책에서 나온 바와 같이 소수의 센터를 지정하여 정부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한국의 중증외상외과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기에 충격적인 책이었습니다.
흐름출판에서 나온 이국종 교수가 쓴 골든 아워입니다. 한국 중증 외상외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외과는 일의 강도가 높은 것에 비해 적자가 심각하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분야입니다. 병원 스스로가 중증외상외과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책에서 나온 바와 같이 소수의 센터를 지정하여 정부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한국의 중증외상외과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기에 충격적인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