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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세계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도서] 선생님, 세계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정주진 글/홍윤표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요즘 교과서에 빠지지 않는 내용이 "다문화, 환경교육, 민주시민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비단 우리나라만 중요하게 교육시키는 것은 아니겠지만 초등의 경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예전에는 잠깐 언급되던 내용이 이제는 제법 묵직하게 국어, 사회, 도덕, 과학 등 여러 과목에 걸려 교과서에 등장하고 있는 것 같다.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세계 지리 및 문화와 관련하여 학생들과 다루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씨앗을 뿌리는 느낌이 든다. 씨앗이 뿌려졌을때 여러 가지 세계 시민으로서의 관심사를 증폭시키고 싶을 때 이 책 " 선생님, 세계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대해 살펴보면  세계에세 일어나고 있는 최근의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머릿말에선 왜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는데 무심했던 아이들에게 지구촌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마음을 자극하는 것 같다.

총 6장의 구성으로 1장에서는 세계의 문제, 세계 시민의 숙제예요 있데, 북한의 식량문제, 중동 국가의 문제, 지구 온난화로 물에 잠겨가는 섬나라 키리바시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가 세계 시민으로서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2장에서는 세계 시민의 감시, 변화를 만들어요 인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고민거리와는 다른 삶을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실고 있다. 2장을 읽으면 아이들이 세게 시민으로서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된다. 3장은 세계 시민의 행동, 사람을 살려요, 에서는 난민들을 도우려 실제 행동한 사례와 자발적으로 위험한 곳으로 가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평화세우기 활동가들이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4장 세계 시민의 관심과 지지, 힘이 돼요 에서는 작년 뉴스에 나왔던 세계적인 초콜릿 제조회사들을 고소한 아프리카 출신 청년들의 이야기, 팔레스타인 사태, 미얀마의 군인들의 쿠테타, 아마존 열대 우림이 파괴로 살 곳을 잃어가는 아마존 원주민의 이야기, 아프가니스탄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5장 국제기구, 세계 시민과 함께 일해요 에서는 유엔이 하는 일과 난민과 이주민을 돕는 국제기구에 대해서 알려주고 기후 변화를 다루는 국제기구가 왜 필요한지, 왜 국제기구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6장 세게 시민, 우리 사회에도 필요해요 에서 외국인 노동자 난민에게 왜 관심을 가져야 하고 편견과 차별을 해서는 안되는지, 기후 위기와 소비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지 기업이 하는 일을 왜 감시해야 하는지,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최신의 이슈이면서도 굉장히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삽화는 적은 편인게 아쉽긴 하지만 글의 내용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주제로 많이 길지 않게 쉽게 설명한 글들이 지루하지 않았다. 수업 시간에 하나씩 읽어주기만 해도 아이들이 눈에 흥미와 관심이 깃들어 무수히 많은 질문이 꼬리를 물고 나올 것 같다. 

세계시민으로 커 갈 아이들과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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