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도서제공

서평단으로 뽑혀받은
《된다! 맥북&아이맥 - 맥OS벤투라판》
입니다. :-)

맥북도 아이맥도 없지만,
언젠가는 써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터라,
내용이 어떨지 궁금해진 책이었어요.

책 표지에
“한 시간이면 초보 뗀다! 빨리 익혀 바로 들고 나가자!”
라고 적혀있었는데-
진짜 그 말 그대로!
기본적인 사용법을
매우 쉽게 익힐 수 있을꺼 같은 책이었습니다.

보통 컴퓨터 책처럼 두껍지도 않아요~
딱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아놓은거 같습니다.
맥북이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내용을 개정했고,
이번엔 벤투라 판에 맞춰 나온 책이라고 합니다.

맥이 일반 컴퓨터와 사용하는 법이 다르다고 해서~
이해가 안되면 어쩌지? -_- ;; 하고 책을 읽어봤는데-
예제를 따라하지 않고 한번 가볍게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맥북과 아이맥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대충 알꺼 같았어요. 0_0 !!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낯설지도 않았습니다. :-)

(사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도…)
(제대로 된 기능을 다 사용못하는 얼렁뚱땅 유저로서 -_-;;)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좋은 기능도 있었어?? 0_0 !!!)
(애플에 대해 발견한게 참 많았습니다.. ㅋㅋ)

전체 책 내용을 살펴보자면-

1장에서는
맥 초보가 맥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2장에서는
꼭 알아야 할 맥의 필수 앱과 기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3장의 내용이 개인적으로는 좀 흥미로워보였는데-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맥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프리젠테이션에 이용할 수 있는 키노트와
엑셀과 비슷한 넘버스,
문서 편집에 유용한 페이지의 소개가 흥미로웠습니다.

4장에서는
사진, 동영상, 음악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하기

5장에서는
윈도우 설치부터 단축키 사용까지, 맥관리의 비밀에 대해서

6장에서는
아이패드 & 아이폰으로 맥 활용도 높기

7장에서는
상황별 문제 해결을 담아,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팁까지 담았습니다. :-)

책에 수록된 내용 외에도-
꿀팁을 소개하는 책속 QR 코드,
“맥가이버” 유튜브 채널 또는
“기백이의 맥가이버” 블로그에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네이버 까페 “Do it! 스터디룸” 을 통해선
책을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을 서로 질문하고
함께 공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내용이 매우 꼼꼼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예요.

한번에 바로 다 기억할 수 없어도,
모르는 부분이 생길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참고하기 좋은 책 같아요. :-)

맥북과 아이맥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운 책!

맥과 처음 만나 막막하고 낯설다면,
<된다! 맥북 & 아이맥> 이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꺼 같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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