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학교에서 가지고 온 추천도서 목록중 한권인 "논리야 놀자"를 시작으로 이렇게 3권을 모두 사주게 되었네요.
재미난건 이번 기회에 제 아이 뿐만 아니라 저도 이 책을 제대로 읽어봤습니다.
주말에 제 아들과 저와 논리야 시리즈를 서로 읽고 있는 모습이 제 아내에게도 특이하게 보였고
결국에는 세식구 모두 논리야 시리즈를 한권씩 손에 쥐고 주말에 읽는 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고전"이란 그저 옛날 책이 아니다. 시대를 지나서도 지금 책들과 경쟁력 있게 사람들이 찾고 팔리고 또 그 책을 응용하는게 이 시대의 고전이라고 ...
아마 이 책이 바로 그런 고전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