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처음 국내에 소개되던 시절 (약 20년전)
이 해리포터는 정말 엄청난 사회 현상이었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두툼한 책을 사서 읽고
영화가 출시될때 마다 전미흥행 1위다. 한국에서도 흥행기록이 어떻다 저떻다... 대단했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지나니 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다시 찾게 되네요.
바로 제 아들이 좋아합니다.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다 보니 한권 두권 사준에 벌써 불의 잔 까지 왔네요.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보고 읽던걸 제 아들이 보고 읽는 다는것이... 참 신기하네요
그리고 양장본이다 보니 책도 오래볼수 있고 훨씬 소장가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