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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북 초등수학 5-1 (2022년)

[도서] 힌트북 초등수학 5-1 (2022년)

슬기로운공부 초등수학연구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선 이렇게 훌륭한 책을 접할 기회를 주신 도서출판 "슬기로운 공부"와 "YES24"에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초등생 5학년 아들을 둔 아빠로서 이야기 하는데

초나라 굴원의 말처럼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5학년 학생이 5학년 과정을 배우러 학원에 등록을 하고 싶어도 

 "5학년 학생들은 지금 중학교 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5학년 수업반은 없습니다. 정 5학년 과정을 배우고 싶으시면 지금 3~4 학년 과 같이 배워야 할겁니다."

  하더군요. 저희 동네 대부분의 학원이 이렇습니다.

 자 그렇다면.... 초등학교 단원평가에서 보는 수학시험은 그 쉬운 교과서 수준 잘해야 EBS 만점왕 수준인 그 초등단원평가는 1~2년치를 선행했으니 평균이 90점 대겠다 싶지만...

 아니에요. 심지어 그냥 정규 적인 수업만 따라간 제 아들보다도 못한 애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선행으로 1~2년치를 한 아이들이요.

 분명히 선행으로 충분히 공부하고 한번더 학교에서 복습까지 했으면 이문이 나도록 잘 알텐데 왜 아이들의 성적은 그렇게 나아지지 않을까 나름 분석을 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문제가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3에다가 1/3을 곱하면 왜 곱하는데 수가 더 커지지 않고 더 작아지는가 왜 1이 되는가?

 사다리꼴을 구할때 왜 2개의 길이를 더해서 다시 반으로 나누는가?

 평행 사변형의 면적구하는게 왜 일반 직각사각형의 면적 구하는 것과 같은가?

 등등을 조금만 물어 보면 기초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학원에서는 문제 푸는 요령만 알려주고 아니 기술만 알려주고 정작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콱막히는 겁니다.

 차라리 EBS 온라인에서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게 일선 일타 강사들의 강의 보다 훨씬 개념적입니다.

 지금 중학교 과정 들어간다는 아이가 최소공배수와 최대 공약수의 개념을 모릅니다. 

 그저 그 문제만 들이대면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가 뭔지 풀뿐 개념을 이해를 못합니다.

 왜?

 왜? 최대 공약수 최소 공배수가 중요한지... 전혀 모릅니다.

 

 이대로 가면 고등학교가서 덜미 잡힙니다. 멱살 잡힙니다.

 스킬로 ... 그 단원만 알고 풀수 있는 문제가 한계가 있습니다. 수능이나 조금 깊이 있는 문제들 보면 점수가 조금 높은 문제는 다 복합적입니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스킬만으로서는 어려운 문제가 태반입니다. 이게 선행으로 마무리 지을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수 I II 미적, 확률과 통계를 다 배워야 합니다.

 예전에는 거의 1년 반 이상을 배워야 하는 문제를 1년 미만에 끝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반년 정도 빠르면 1년정도의 선행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 수학만 공부할게 아니라 영어 국어 사회 과학 수행평가 널리고 널렸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한 국영수 선행이 이뤄지는건 이해합니다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개념도 이해하지 못한채 그저 문제 푸는 기계로 전락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러기에 뭔가 좀 쉬운 개념서가 있었으면 했는데 바로 전 그 해답이 이 "힌트북 초등수학"이라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그 왜? 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줍니다.

 그것도 정성을 들여서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아주 쉽게 왜? 라는 답을 줍니다. 

 잘하는 학생들 눈에는 이게 유치해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를 이해하지 못하면 정말 조금만 꼬아 놓으면 문제 풀이조차 이해가 안되는게 현행 수학입니다.

 그런데 "왜?"라는 근본을 이해하지 못한채 스킬만 늘어서는 결국 정작 자기 학년의 문제를 풀지 못하는 현상이 지금까지 선행해온게 다 제로 가 되어 버리는 거지요.

 이런 경우가 현장 (교실)에서 흔하다는 겁니다.

 

 이 책의 설명으로 다시금 들어가면 이 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뉩니다.

 1) 교과서를 쉽게 풀이하고 나아가 교과서 보다 "더"쉬운 문제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기초 단계

 

 2) 스스로 도전하는 과정의 10문제가있는데

    이중 절반은 앞서 가르친 개념을 응용하는 교과서 수준의 문제이고

    나머지 절반은 그 교과서를 약간 아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문제로 추론을 돕는 과정이며

 3) 그리고 4~5일 범위에서 한번더 단원평가로 문제를 푸는 마지막 단계로 나뉩니다.

 이런 구조야 흔한 책이 아니냐고 하겠지만

 문제들을 상당히 기초적이고 쉬운 문제로 개편했다는 점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그리고 기초적인 도형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쉽지만 중요한 개념을 반복해서 설명하고 그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문제를 계속 냅니다.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 (스킬이 아니라) 하기 위한 개념서입니다.

 선행과 쓸데없이 어려운 문제로 가득한 수학 참고서에 대해

 진짜 지금 이시간에 우리가 아이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지를 한번더 물어보는 그런 책이라고 전 생각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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