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역사의 쓸모

[도서] 역사의 쓸모

최태성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가끔 TV에서 본 얼굴이긴 해도 그리 주목하지 않았던 역사학자.

그가 쓴 책 제목부터 그리 마뜩친 않아보였지만, 역사 역시 쓸모 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었고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하고 읽었다.

따분한 역사책이 아니네. 게다가 이 분 대단한 이력을 가진 분이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역사 속 지식을 알아서 상식이 많다는 자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잘 안 배운다. 바로 써먹지 못하는 옛날 이야기라고 하는 선입견에서다.

그러나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속에 감추어졌던 비화가 세상에 드러나면 그게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고 바로 현실 속에 복제된 일인 경우가 많다. 역사는 인생과 사회를 배우는 귀한 도구다. 모든 고전을 다 읽을 수는 없는 현실 속에서 역사학자가 맥락을 짚어주는 그런 기회는 시간절약과 함께 진짜 역사의 "쓸모"를 알게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이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서도 발견할 사건들이 많다. 일독을 권한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