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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이준석

[도서] 발칙한 이준석

강준만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복간 1호 이후 석달만에 2호가 나왔다. 1호는 늦게 읽었지만 2호는 빨리 주문해 읽었다.
이준석 편에선 이준석에 대한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박근혜와 함께 등장한 이력 탓에 대단한 금수저인 줄 알았던 그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이 십여년이 지나도 
홍준표 편에선 그의 정치 입문시 갈림길에서 보수당을 선택한 길의 에피소드도 찾았다. 그가 진보편이 되었다고 그를 좋아할 것 같진 않으면서도 사람은 어떤 시점에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미래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회찬재단이사장 조돈문과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반론과 재반론은 퍽 유익했다. IMF이후 우리 나라에도 소리없이 들어온 비정규직제도는 구직자나 노조 모두에게 달가운 제도는 아님에 틀림없다. 그 해법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칭찬받을 구호로 들어선 정권이지만 그 구호 자체의 문제점뿐 아니라 그것을 지지해야 할 노조는 귀족화되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고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영은 선의로 수용할 리 없는 현실 속에 처한 딜레마는 사회를 보는 시야를 제공한다.
대세 BTS에 대한 양념도 좋았다. (아마 이 에피소드 덕에 책을 구입한 이들도 있었을지 모를^^)

아마 다음 호는 대선후보가 확정된 이후 나오게 될텐데 과연 무엇을 담고 출판될지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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