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표지가 너무너무 약해서 너무 속상해요 조금 긁혔는데 겉이 반이 날아갔어요. 하얀색이 다 드러나고… 속상한거말고는 조아요. 읽어보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를 좋아하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문장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문장들이 안에 들어있는 것 같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꺼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려고 시를 읽는 거고 그 목적에 맞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