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연은 한겸우와 장해경 사이에서 고민하다 한겸우를 선택하고 장해경을 정리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장해경은 마기연을 포기할 수 없어서 셋이 함께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데... 그사이에 낀 한겸우도 짠하고 연인이 있으면서 원나잇 했던 마기연이나 자신의 연인이 바람피고 자신을 버린다고 해서 돌이킬수도 없는 해서는 선을 넘어서는 장해경이나 둘다 정상은 아니네요 사실 한겸우도 처음엔 연인이 있는지 몰랐던때라 넘어갈 수 있지만 사실을 알고난 뒤에도 잤으니 객관적으로 보면 셋다... 좋은사람은 아니긴 하군요 어쨌든 넘 재밌어요 자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