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가 넘어갈때마다 큰사건이 빵빵 터져서 지루할틈이 없고 이게 이렇게 된다고? 하는 아침드라마급 막장인데 또 이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피폐를 잘 못 보시는 분들이나 유교걸 독자분들은 읽으실때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마기연, 장해경, 한겸우 셋다 미친넘들이고 정상인들은 얘네 셋을 이해할 수 없거든요 저도 정상인이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지켜보는 재미는 있어서 끊을수가 없네요 자극적인 마라맛 소설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재미는 보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