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에게
몰입의 기쁨을 깨닫게 도와주는 이 책은
만화 형식의 접근성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무한의 긍정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
1등급 찢었다!
차례부터 살펴보면 목적없는 장거리 레이스보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과 실천을 위한 방법 알기,
마음 정리와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스트레스 극복하기,
자투리 시간 활용과 이미지 트레이닝 등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등 2학년생인 지은,태준,수진,동호를 등장인물로
입시를 앞둔 친구들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을
태준의 삼촌이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전개 방식에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효과적인 학습에 관한 깨알 꿀팁에
나도 모르게 밑줄 쫙~~그으면서 공감했던 책이다
나는 잘할 수 있다 (자기 세뇌법),
시간=인출 단서 (과목마다 다른 장소),
익숙한 과목 만들기와 공부하는 이유 생각하기,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다름을 알기,
공부 환경과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등등....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고음의 잔소리 대신
재미난 공부툰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자존감 키우기~!!
1등급 찢었다!로 1등급 가즈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