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5년부터 1989년까지
- 일본인도 한국인도 될수 없는 재일한국인의 2,3세대의 이야기
---> 일본놈들은 잔혹하고 독하다
---> 우리 민족은 어떨까??
- 주인공이 선자에게서 노아, 모자수, 솔로몬으로 넘어간 듯
- 노아의 일이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 선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그리고 손자들을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했다.
- 노아는 일본인이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었다
---> 그는 끝내 고한수를 부정하고 백이삭을 아버지로 생각했다.
- 솔로몬은 미국 콤롬비아대학를 졸업했지만 일본인 사회에 스며들 수 없었다.
- 선자에게 더 이상 비극이 없었으면 좋겠고 솔로몬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