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조각이라서 어머니가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모양으로 알파벳을 찾으시네요. 숫자는 쉽게 찾으십니다. 근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조각이 진짜 쪼그만한 것도 있어서 핀셋으로 제가 붙여드리고 적당히 작은거부터는 혼자서 하십니다. 물론 숫자 알파벳 헷갈려서 못 붙이는것도 있지만 성취감이 아주 큰 것 같아서 저도 어머니도 만족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2시간은 계속 앉아서 붙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