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가다가 집이나 카페등등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어디서나 볼수 있답니다. 대학교때부터 pcs라는 폰부터 시작하여 슬라이딩폰, 폴더폰,스마트폰이렇게 변천사가 다양하지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손가락하나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랐기에 옛날엔 어떤 것이였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옛날방송을 보다보면 옛날엔 그랬지라는 추억과 물건을 편리하게 사용하다보면 처음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곤 하지요..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에 대해 반짝이는 한순간의 아이디어로 점점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 각 제품들에 대한 역사에 대해 살짝 엿볼수 있는 다림출판사의 I need 시리즈 역사를 만든 발명의 힘입니다.
책 속에서는 사람들은 왜 발명을 했을까라는 의문점과 동시에 문자, 인쇄, 전기를 통해 인류역사가 변해갔지요. 지금은 너무나 편하게 사용하는 최초의 발명인 불,,아이가 잘 보는 정글에 법칙에서 보면 불을 켜기위해서 3시간동안 돌맹이를 힘껏 치면서 하는 모습속에서 불에 대한 재발견을 할수 있었답니다. 최초로 발명한 기계 바퀴를 비롯하여 문자와 인쇄의 발명, 시간의 측정, 운송 수단, 옷, 건축 등 주제에 따라 일어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책의 매력을 빠지게 된답니다. 특히 여름방학에 농업박물관에 다녀와서 그런지 그쪽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었답니다. 너무나도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최첨단 기술발달과 급변화속에서 가끔은 옛날엔 어떤 아이디어로 지금의 물건으로 만들었을지에 대해 생각해볼시간을 가져봤답니다. 지금 사용하는 물건들도 우리가 살고 숨쉬는 역사속에 한획을 그었다는 것과 때론 조상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우리조상의 지혜에 감탄하기도 하구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바꾸게 되는 발명품과 더불어 조금 더 나아가 미래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코믹한 일러스트와 사진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어 아이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었던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은 친구라면 저학년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