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부모는 당장 눈에 보이는 자녀의 외모, 키, 성적, 학벌, 스펙 등에 눈과 마음을 빼앗겼다가 가장 중요한 자녀의 영혼 구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엄마의 마음 크기가 아이의 인생 크기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엄마 마음부터 성경적으로 회복되고 성장해야 한다. 엄마 마음에 예수님이 계셔야 자녀 마음에도 예수님이 동행하시며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230쪽> 13세 이전에는 모든 상황을 열어 놓고 지도해야 하지만, 13세 이후부터는 부모의 비전을 일단 다 포기해야 한다. 오로지 기도하며 아이를 잘 관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