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심히 자라고 있는 이 시기에는,
??유아들은 대단하다, 굉장하다, 어쩜 이렇게, 벌써이런걸??? 이런단어는 어울리지 않아요. 해맑게 웃는 얼굴, 반짝이는 눈빛이면 충분해요.
??뻔한 사람으로 키우지 않는 방법은 내가 뻔한 엄마가 되지 않는거예요. 뻔한 엄마 밑에서 뻔한 아이로 크는 거니깐요. 그래서 밝게, 배려하고, 나누고, 위로하고, 성장하고 꿈을 꾸는 엄마가 되보렵니다.
아이가 자라서 청소년시기가 되면,
??"그렇구나. 그랬구나. 어떻게하면 좋을까? 엄마가 할수있는일도 있을까? 또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줘"
비난하지 않으면 대화는 이어집니다. 말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스스로 정리하고 한 뼘 더 자랍니다.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것,그게 대화입니다. 아이가 자라는 시기마다 이런 마음들을 잘 기억해두어야지하는 생각이 가득 -
정말정말 육아맘들에게 강추하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