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뒤면 복직을 한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가기싫으면서도 가고싶고(?!) 나만 변화하는게 아니라 정후까지도 변화를 겪게하는 것이기에 싱숭생숭함이 두 배,세 배로 들고있는 요즘 .? 얼마안남았으니 지금 이 시간을 충분히 또 편안하게 잘 누리고 싶으면서 또 뭔가 열심히 준비해야할 것만 같은 조급한 마음도 들고,,, 여러 고민들 중 직장만 생각해보면 소통???? 아무래도 대리라는 직급도 있고, 대화로 일을 풀어나가야하는 직업이기에 내 말한마디로 한 가정이 움직인다는 어마어마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당ㅠㅠ 그래서 말한마디로 웃고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