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이권을 둘러 싸고 대형건설업체와 야꾸자를 상대로 한 니노미야와
독특한 야꾸자 구와바라의 숨막히는 다이 하드가 시작된다...
이권을 둘러싸고 너나 할 것 없이 눈이 벌게 진다..
건설사업의 이권과 손익계산서를 현실적이고 누구나 알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준다.
첨부터 시종일관 speedy한 전개, 반전과 권모술수, 잔머리 굴리기가 난무한다.
해피 엔딩. 190만엔을 일주일 사이에 번다. 니노미야의 인간승리...
가볍고 적절한 유머, 재치가 돋보이고 과장도 없고, 허술함도 없이
잘 짜여진 남자들의 이야기. 재미있다.
도데체 일본소설의 깊이는 어디까지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