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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븐 모어 피킹 타임 (if 외전)

현대 미국 헐리우드를 모티프로한 회귀물 원 모어 퍼킹 타임의 if 외전 이븐 모어 퍼킹 타임입니다. if 외전이 짧게 수록된 경우는 종종 봤지만 이렇게 따로 if 외전이 나오는 경우는 많이 못 봤는데 요즘들어 종종 보게됩니다. 아무래도 캐릭터 매력이 중요한데다 그 작가의 글을 재밌게 보았으면 다른 글도 찾아보는게 겹쳐져서 이프외전이 흥하나 싶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부 초반부이자 회귀의 시작인 부분에서 만일 죽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의 이야기입니다. 본편을 본지 오래되서 가물거리는 상태에서 봐서 오히려...

2022.05.1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블랙 앤 그레이 외전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하는 일상연애물 블랙 앤 그레이 외전입니다. 타투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 앤 그레이가 제목인만큼 타투이스트와 타투샵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전에서는 유도를 취미로만 하겠다던 유찬이 어쩌다보니 국대로 선발되게 되어 선수촌에 들어간 내용이 나옵니다. 크게 계획하지 않았는데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거기에 또 찰떡같이 적응하는게 캐릭터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2022.05.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블랙 앤 그레이 3권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하는 일상연애물 블랙 앤 그레이 3권입니다. 타투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 앤 그레이가 제목인만큼 타투이스트와 타투샵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삶 속에 스며들다가 결국 끌리고 빠지게 되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대형견 재질의 해맑고 뒤는 돌아보지 않는, 어쩌면 경솔하게 보일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재질의 캐릭터를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05.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블랙 앤 그레이 2권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하는 일상연애물 블랙 앤 그레이 2권입니다. 타투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 앤 그레이가 제목인만큼 타투이스트와 타투샵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권 무료 이벤트로 대여해보고 재밌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둘 다 무척 덩치 큰 근육질로 묘사되는데 성격은 전혀 다른게 좋았습니다. 해맑고 사람 좋아하는 대형견 같은 캐릭터와 내향적이고 말수가 없는 캐릭터의 조합이 재밌습니다.

2022.05.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작 로판 대여 이벤트로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1권을 빌려보았습니다. 로맨스 판타지로 장르 분류가 되어있긴 하지만 소설 속 캐릭터에 들어가게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다지 판타지 요소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크게 머리 쓸 필요 없이 술술 읽히는 책으로 왜 연재 당시에도 인기를 끌었는지 금방 납득 가능합니다. 귀여운 아이 캐릭터인 루카와 멋진 요소요소를 다 때려박은 북부 공작라의 뤼디거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의 주인공 유디트의 매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2022.04.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2월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하는 알파오메가 세계관의 일상연애물 12월입니다. samk 작가님의 다른 작품 7월의 AU지만 별개의 내용으로 12월만 단독으로 읽어도 무방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7월은 아직 전부 구매하지 못 했는데 12월은 그냥 세트로 구매하게 되어서 7월보다 먼저 12월을 보게 됐습니다. 알파오메가버스들의 위계가 꽉 잡혀있고 짐승같은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런 점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술술 봤습니다.

2022.04.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생각시, 금지된 첫정

100퍼센트 페이백으로 조선시대를 모티브로한 가상시대물 생각시, 금지된 첫정을 대여해 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궁중 로맨스로 궁녀 예설과 세자 범의 19금 로맨스입니다. 낯선 장르라 재밌게 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재밌게 잴 보았습니다. 단권이지만 스토리 진행이 거침없고 깔끔하여 좋았습니다.

2022.04.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연침애인

빵빵한 페이백으로 대여한 조선시대 가상왕조를 배경으로하는 시대물 연침애인입니다. 한양에서 의술을 행하는 복현과 이정인의 이야기입니다. 대여할 땐 극침애인의 연작인 줄 모르고 대여했으나 다 보고나니 극침애인이 보고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잔잔하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고 진행됩니다. 가상시대를 배경으로하면서 황궁과 크게 관련 없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2022.04.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대시 외전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시 외전입니다. 스포츠물에 알파 오메가 세계관이 접목된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표지에서도 보이듯 수영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전은 정말 정석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임신출산육아와 후일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완결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생략되었던 임신 과정의 소소한 일상과 사건해결에 대해 풀어주고 귀여운 갓이 얘기입니다. 별로 흥미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봤습니다.

2022.04.0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대시 4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시 4권입니다. 스포츠물에 알파 오메가 세계관이 접목된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표지에서도 보이듯 수영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권에서는 홀딱 넘어간 지헌의 귀엽다는 염불과 주책바가지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는데 혼자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어이없고 웃깁니다.

2022.04.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대시 3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시 3권입니다. 스포츠물에 알파 오메가 세계관이 접목된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표지에서도 보이듯 수영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권에서는 유죄인간 지헌이 어떻게 재경에게 스며들어 귀여워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감정이나 표정 표현 묘사가 생생하고 말도 안되게 귀여워하는 모습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갈등 속에서 결국 금새 물렁물렁 녹아내리는게 자연스러웠습니다.

2022.04.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대시 2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시 2권입니다. 스포츠물에 알파 오메가 세계관이 접목된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표지에서도 보이듯 수영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합 출전을 앞두고 재헌이 지헌에게 구애하는 뉘앙스를 팍팍 풍깁니다. 지헌은 재헌에게 무르게 굴며 마음이 흔들리지만 사생활과 일의 선을 구분지어야한다는 생각과 어린애로만 보던 관점 등을 이유로 피합니다. 어떻게 꼬이려나 했는데 유죄인간 지헌이 흥미로웠습니다.

2022.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대시 1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알파 오메가 세계관 대시 1권입니다. 스포츠물에 알파 오메가 세계관이 접목된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표지에서도 보이듯 수영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세계 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으나 일찍이 은퇴하고 스포츠 에이전시에 취직한 지헌과 어린 시절 지헌을 동경하며 훈련장을 쫓아 이사올 만큼 큰 영향을 받은 재경이 자라 메달리스트가 된 후 재회합니디. 알오물은 대게 강압적이고 동물적인 느낌이 많은데 건전하고 유쾌한 흐름이...

2022.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1

서양풍 궁중 회귀물 19금 로맨스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1권을 명작로판페이백으로 대여해 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말더듬이 공주님 오필리아의 시녀 한나는 애지중지 공주님을 모셔왔습니다. 오필리아의 데뷔탕트에서 오필리아는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투신하고맙니다. 오필리아를 따라 뛰어내린 한나는 공주가 두살이던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황제와 엮이게됩니다. 은근 씬이 많고 싫지만 거부할 수 없는 권력관계가 섞인 성관계라 씬이 나올 때마다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2022.03.30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