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초보자에게도 적합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초보자가 보기 힘들 수도 있다.
일단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 마이닝에 대해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역사적으로 잘 설명해 준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이런 배경지식을 습득함으로 초보자가 한 결 더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내용이 다소 깊고 무엇보다 문체가 건조하고 너무 딱딱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다. 그래도! 관련 공부를 한다면 한 번 꼭 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