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대여] [BL] 나와 상사의 비밀

[eBook] [대여] [BL] 나와 상사의 비밀

Chiaki Kashima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공수 둘이 잘생기고 귀엽고 개그하고 다~ 합니다. 둘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

이 작품 끝까지 본적 없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페이지 넘길 때마다 어, 봤는데, 이것도 봤는데, 이러는것도 봤...는...데? 하면서 마지막장까지 간걸보니 다 읽었었나봐요. 근데, 그래도 새롭고 안봤던 것처럼 좋았어요. 작화도 정말 좋고 페이지나 컷들이 알차게 꽉꽉 차 있어서 충만한 느낌.  간혹 정-말- 인물만 딱 그려놓는, 컷 텅텅 스타일 작가님들이나 작품이 있는데, 이거 보면서는 행복햇어요ㅜㅜ크!


집 외엔 철저히 일반인코스프레 아이돌 안방 오타쿠(본인입으로 말함ㅋㅋ) 공 x 사소한 일까지 다 시켜먹고 여직원들이랑 딩가딩가하는 다소 가벼워보이는 얄미운(공 시점에서)직장 사수 수 인데, 

(공도 수가 면접하고 뽑은것ㅋㅋㅋㅋㅋ) 서로에게 하는 거 보면 딱 잘만났다는 생각만 들어요. 

 아이돌 굿즈로 가득한 공네 집에 들락날락하게 되면서 둘이 아이돌 댄스 추는것도 웃기고ㅋㅋㅋㅋ 처음따라하는 수가 완전 잘함ㅋㅋㅋ 넌 팬이 왜이걸 못하냐니까 자기는 애초에 안방오타쿠라며 응원하는거지 따라다니며 몸쓰는 활동하는타입이아니라고ㅋㅋㅋ 너 젊은데 밖에 나가서 진짜 사람을 만나라며 0△0 이 표정으로 말하는데 나이차이도 안나보이는데 웬 아재의 스멜이ㅋㅋㅋ

 근데 귀여움 크.

겉으로는 밝고 간혹 생각없이 노는거 좋아하는걸로 보이지만, 사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항상 마음속엔 '나는 게이라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장래성이 없어 무슨짓을 해도 평생 고독한거고), 행복해질 수도 없는거야', '내가 게이인게 나쁜거야'를 품고있었는데, 어느선상에서보면 동류인 오타쿠인 공은 (사람도 안만나고 평생 아이돌 스크린보고, 음악듣고 하니까ㅋㅋㅋ) 딱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지않아요' '?왜 그런 생각을 갖고있지?' 하는 타입이라 수하고 아주 잘 어울렸어요ㅜㅜ 남녀여도 불륜에 문어발에 엄청나고,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수 만큼이나 사랑의 형태 또한 다양한건데, 잘 되지 않는걸 자기탓으로만 돌리면 어떡하냐며 빠샤 꽂아줌ㅜㅜ 

머리 올릴 때랑 내리고 안경쓸 때랑 갭도 오져서 번갈아 나올 때 마다 분명 전 페이지에서 봤는데 갑자기 또 심쿵함....

 중반쯤에 과거의 서브공이 등장하면서 이야기 전개되고, 초반엔 온갖 심부름 다시키는 상사에게 대꾸도 못하고 떨떠름하게 녜...일만하던 공이 후반에가선 수 휘어잡는(?)데, 아 좀 쥐여살거 같은 연상 수 보니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직장동료들도 유쾌하고 좋았음ㅋㅋㅋ 서브공 때문에 결국 아이돌 좋아한다는 비디오 다 퍼져선, 메이쨩 프로젝트 때 말하지그랬냐고 넘겨줬을텐데, 아닌척 그랬냐며 공개수치ㅋㅋㅋㅋ 

 또 봐도 좋았을 정도로 스토리, 작화, 대사 등등 다 즐거웠어요:) 또 말하지만 둘이 찰떡임.

정도를 넘어가려는 서브공한테 영역넘지말라는듯한 뉘앙스하는 쎄함에서 이부자리를 한 번 깔았음. 힘준컷도 아닌데 좋은 장면들이 되게 많아요. 떡밥연결도 좋았음 후.

수가 예쁜얼굴이다가 현실텐션으로 간혹 돌아오는것도 귀엽고 좋았어요ㅋㅋㅋㅋㅋ 갑자기 나까지 정신남.

 단편이고 전개도 착착~ 슉슉 되는데, 단편속에서도 서브공 치근덕하는게 질기다, 끈덕지네, 느껴지는 걸로보아 내공을 넘어 타고난 작가님이신듯하옵니다.

건강한 덕후가 제 사람 하나 살림 흑흑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